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지스 건담 (문단 편집) == 설명 == || [[파일:attachment/aegis_gundam2.jpg|width=270]]|| [[파일:attachment/aegis_gundam3.jpg|width=270]]|| || {{{#FFF 순항 모드}}} || {{{#FFF 돌격 모드}}} || [[지구연합]]의 G계획에 의해 개발된 [[GAT-X]] 시리즈의 5기 중 하나. 다른 4기와 마찬가지로 [[헬리오폴리스(기동전사 건담 SEED)|헬리오폴리스]]에서 개발이 끝나 롤 아웃 직전이었으나, 헬리오폴리스에 침투한 [[자프트]] 측에게 강탈되어 [[아스란 자라]]의 기체로 활약한다. 부대 운용을 상정한 GAT 시리즈 4기의 지휘관 기로 예정된 기체였기 때문에, 머리에 있는 긴 부분이 다목적 센서다. 통신, 분석능력이 다른 4기보다 강화되었다. 그 특징은 가변 능력으로 타 GAT 기체들과는 전혀 다른 프레임(X300 계열 프레임)을 채용하였기 때문에, 특유의 [[TMS/TMA|가변 기능]]을 가지고 있다. 당시 시점에서는 매우 드문 가변형 모빌슈트이며, 가변 기능에 따라 여러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범용성과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. 그리고 가변 시 팔과 다리가 일종의 집게를 형성하기 때문인지 자세히 보면 팔 다리가 대칭되는 형상인 것이 특징. 견갑과 팔뚝의 파츠를 보면 종아리와 발목 파츠와 동일한 형상임을 알 수 있다. 가변 상태의 전체적인 실루엣을 보면 지구연합에서 폭넓게 운용중이었던 [[뫼비우스(MA)|뫼비우스]]를 기반으로 팔 파츠가 추가된 형상임을 알 수 있다. [[https://twitter.com/purufeido/status/1563029431022927873]] 내부에 복렬위상 에너지포인 스퀼라를 장착해서 높은 화력을 지니고 있다. 이 빔 포는 가변 상태에서만 쓸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, [[버스터 건담]]이나 런처 [[스트라이크 건담]]의 아그니 포에 필적하는 화력을 단순 변형만으로 쓸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한 이점이며 실제로 작중 스퀼라 포를 사용해서 전과를 많이 거두었다. MS 형태는 근접전 또한 고려했으며, 다른 GAT 시리즈들보다 빔 사벨의 개수가 많다. 빔 사벨은 휴대형이 아닌 [[손목검|내장형으로 손발에 달린 클로에서 빔이 솟아나와 빔 사벨 역할을 한다. 양팔과 양 발 끝에 1기씩 총 4기가 내장되어 있으며, 타 기체들의 사벨보다 출력이 높다.]] 가변 상태에서 빔 사벨을 사용해 적기를 찢어버릴 수도 있다. 가변 상태에서는 다른 MS를 팔다리를 이용해 포박하거나 아군 기체를 회수하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며, 5화에서는 이걸로 [[스트라이크 건담]]을 포획하기도 했다. 아스란이 키라를 죽이려 했다면 이대로 만화가 끝났을 법한 장면이지만, 아스란은 그럴 마음이 없었기에 처치하지 않고 있다가 뫼비우스 제로의 공격을 받아 놓쳐버렸다. 또, 가변 상태에서 기체를 포박한 후 스퀼라를 영거리에서 발사하는 전법도 사용할 수 있다. 이런 전법은 이지스 건담이 대MS 용으로 개발되었음을 보여주는 요소인데, 정작 이지스 건담이 활약하던 시기에는 적측인 연합군에는 제대로 된 MS가 스트라이크 건담 뿐이었기 때문에 사실상 쓸 일이 거의 없었다. 만약 연합이 이지스를 강탈당하지 않았다면 자프트의 모빌슈트들을 상대로 자주 사용했을 전법이었을지도 모른다. 물론 이런 스토리가 없는 게임 등에서는 숱하게 재현되기도 했다.[* [[슈퍼로봇대전 J]]에서는 실드를 상대에게 맞춘 다음 시전하는 영거리 스퀼라라는 무장으로 구현되었고, 연대자 시리즈에서는 플레이어가 실제로 해 볼 수 있다.][* 또한 건프라 바리에이션인 이지스 나이트는 이 전법으로 페이크 뉴 건담을 박살내버렸다.] 특이한 모습과 가변형이라는 복잡한 특성 때문인지 MSV 바리에이션에서는 푸대접 받고 있다. 다른 [[GAT-X|GAT 시리즈]]들은 각각 대거 타입의 양산기가 있지만, 이지스 건담만 양산기가 없다. 가변 기능 때문에 조종이 무척 까다로웠기 때문이라고 한다.[* 이지스만이 아니라, 건담 시리즈의 가변형 기체들 대부분이 이렇다. 같은 작품에 나온 [[레이더 건담]]도 파생형이 일부 제작되긴 했지만, 그 생산 댓수는 많지 않았고, 그나마 다른 작품인 우주세기 시리즈의 [[Z 건담]]의 양산형인 [[제타 플러스]]나 [[리젤]] 은 양산이 꽤 많이 되긴 했지만 이마저도 일반적인 양산기들에 비해 훨씬 적은 숫자였다. 이 외의 다른 건담 작품에서도 가변 기체의 양산기는 소수만이 생산되거나 에이스 전용기로만 나오는 경우가 많다.] 외전인 아스트레이 B에서는 개량형인 [[로소 이지스]]가 등장했다. 그리고 아스트레이 시리즈의 영상에선 스트라이크 건담과의 전투 당시 톨의 스카이 그래스퍼에게 투척했던 실드가 주워져서 [[정크길드]]의 암시장에서 팔려나가기도 했다. 감독이 [[샤아 전용기]]를 [[오마쥬]]한답시고 디자인한 기체다. 그 증거로 기체의 배색이 붉은색이며 머리의 센서 부분이 샤아 전용 자쿠의 뿔과 비슷하게 매우 길다.[* 작품 내적인 설정으로는 이지스가 지휘관용 기체로 배정될 예정이었기에 센서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 취해진 조치의 결과라고 한다. 이런 디자인은 이후 아스란의 탑승기들의 디자인 통일으로 [[저스티스 건담]]과 [[세이버 건담]], [[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]]에게도 이어진다. 다른 시리즈이지만 [[건담 쓰로네 아인]]도 비슷한 디자인이다.] 디자인 원안은 [[아쿠츠 준이치]] (BEE-CRAFT)가 담당했으며, 오오카와라 쿠니오가 애니메이션을 위한 클린업을 담당했다. 이지스(AEGIS)는 방패를 뜻하는 [[아이기스]]에서 따온 것이지만 정작 방패나 방어와는 전혀 상관없다. 그럼에도 이런 이름이 붙은 이유는 라이벌이자 주인공 기체인 [[스트라이크 건담]]의 이름이 공격을 의미하기에 그 대척점으로써 이지스 건담에게 이에 대비되는 방어적인 이름을 주었기 때문이다. 제작진이 키라와 아스란의 관계를 [[모순]]으로 컨셉을 잡았기에 스트라이크 건담에게는 공격적인 이름을, 이지스 건담에게는 방패의 이름을 준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